사회
[20시 단신] 마라톤 뛰다 호흡 곤란 후송 잇따라
입력 2014-03-16 19:40 
오늘(16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가 호흡 곤란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국제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46살 정 모 씨와 71살 한 모 씨는 경기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한 씨는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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