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기 윤아 언급, 방송에서 과감히 쓰다듬기도…"누가봐도 그린라이트!"
입력 2014-03-16 16:50 
사진=SBS강심장


이승기 윤아 언급, 윤아 그린라이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연인인 배우 이승기를 겨냥한 질문에 '그린라이트'를 들었습니다.

소녀시대는 지난 14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습니다. 특히 이날 인터뷰 중 소녀시대는 연애에 대해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MBC 유희열은 이승기를 겨냥해 "잘 알고 지내던 선배가 나를 자꾸 이상형으로 꼽는데 이럴 때는 관심 있는건가?"라는 질문을 했고, 윤아는 수줍은 미소를 보이다 '그린라이트'를 켜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다음날인 15일에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이승기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이승기는 리포터 지숙이 비타민 같은 존재에 대해 물어보자 고민을 하다가 "요새는 가족이 조금 많이 생각난다"고 대답했습니다.

사실 공개 열애 중인 윤아가 언급될 법한 질문이었습니다. 이번 이승기의 대답은 지난번 소녀시대 인터뷰 당시 가족과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는 윤아의 대답과 비슷했습니다.

이승기는 "연애할 때도 강심장이냐"는 지숙의 질문을 받고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약한 심장은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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