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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라면, 야노시호 “광고 촬영 때 두 그릇을…”
입력 2014-03-16 16:46 
추사랑 라면
추사랑 라면

'연예가중계'에서 일본 모델 겸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식욕에 대해 밝혔다.

야노시호는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추사랑이 라면 CF 촬영장에서 라면 두 그릇을 뚝딱 해치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원래는 CF에 라면 먹는 장면이 없었는데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이 먹는 걸 보고 자신도 먹는다고 생각했더라. 그래서 라면을 달라고 했고 두 그릇을 먹었다"며 "CF 감독님이 라면 먹는 장면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고 하더라"며 라면 CF에 얽힌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야노시호는 "평소에 집에 사랑이가 좋아하는 요구르트, 바나나, 낫또 등을 쌓아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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