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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칸투, 자주 보자고` [MK포토]
입력 2014-03-16 16:40 
16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후 KIA 서재응이 템파베이 시절 한팀에 있던 두산 칸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KIA는 홀튼을 두산은 볼스테드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으나 KIA 홀튼의 부진과 두산 불펜의 부진으로 양팀은 7-7 무승부를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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