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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티 `분명히 힘껏 때렸는데...` [MK포토]
입력 2014-03-16 14:50 
16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러시앤캐시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러시앤 캐시 바로티가 힘껏 스파이클를 시도했지만 대한항공 공재학의 블로킹에 걸려 실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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