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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14년 전,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빛나는 청순 미모’
입력 2014-03-16 14:11 
전지현 14년 전
전지현 14년 전

전지현 20살 시절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MBC 예능프로그램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에 깜짝 출연했던 전지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당시 god와 같은 소속사였던 전지현은 god 3집 타이틀곡 작업에도 함께 참여하며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영상 속 전지현은 당시 god가 돌보면서 화제가 된 아기 재민이와 친해지려 애쓰는 중이다. 하지만 재민이는 전지현에게도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전지현은 화장기가 없는 얼굴에도 현재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는 여신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14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에 성공한 전지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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