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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선수 후니브레드, 대체 어떻길래 피로회복까지 '깜짝'
입력 2014-03-16 13:43 
후니브레드 /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후니브레드' '레이먼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의 야간매점 메뉴 후니브레드가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봄맞이 스태미나' 특집으로 방송됐습니다.

게스트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 스타셰프 레이먼킴, 개그맨 윤형빈,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야간매점에서 이승훈은 "체대시절 선배들에게 배운 음식"이라며 간단한 토스트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이승훈의 요리는 식빵에 딸기쨈을 골고루 바른 뒤 치즈 한 장을 올리고 위에는 우유를 부어 촉촉하게 해주면 완성됩니다.

이승훈의 토스트 요리에 MC들은 "그게 뭐냐. 보통 개밥줄 때 이렇게 주지 않느냐"며 이승훈을 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음식 맛을 보고는 "진짜 부드럽고 맛있다. 의외의 맛이다." "가격대비 이 정도 맛이면 1등이다"라고 호평했습니다.

후니브레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후니브레드, 진짜 개밥 같아 보였는데 맛은 의외더라!", "후니브레드, 방송 직후 나도 만들어 봤는데 진짜 맛있더라", "후니브레드, 이거 진짜획기적인듯", "후니브레드, 팔아도 될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슶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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