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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야간매점 ‘후니브레드’ 어땠길래? 박명수 “하나 더 만들어달라”
입력 2014-03-16 13:36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의 야간매점 메뉴 ‘후니브레드가 출연진들의 호평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코너에서 이승훈은 간단한 토스트 요리를 선보였다. 체대시절 선배들에게 배운 음식”이라며 한국체대에 다닐 때 식당에서 가끔 빵이 나왔었다. 그 빵으로 선수들이 만들어 먹던 메뉴”라고 ‘후니브레드에 대해 설명했다.
레시피는 간단했다. 식빵에 딸기쨈을 골고루 바른 뒤 치즈 한 장을 올리고 위에는 우유를 부어 촉촉하게 해주면 완성이었다.
이승훈의 토스트 요리에 MC들은 이게 뭐냐. 보통 개밥줄 때 이렇게 주지 않느냐. 뻔뻔하다”며 이승훈을 놀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음식 맛을 보고는 진짜 부드럽고 맛있다. 의외의 맛이다”며 호평을 쏟아냈다. 특히 박명수는 하나만 더 만들어주면 안 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후니브레드를 접한 네티즌은 이승훈 야간매점 후니브레드, 나도 만들어볼까?” 이승훈 야간매점 후니브레드, 맛있겠다” 이승훈 야간매점 후니브레드, 진짜 간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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