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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19금 성인식 "너무 야해!"…GTA 화이트데이 도희 "깜찍 폭발!"
입력 2014-03-16 13:21 
'박지윤 GTA 화이트데이 도희' 사진=tvN


'박지윤' 'GTA 화이트데이'

가수 박지윤이 tvN `SNL 코리아`에서 14년 만에 `성인식`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박지윤은 15일 방송된 `SNL`에서 검정색 시스루 의상에 옆 트임 롱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특히 2000년에 발표된 `성인식`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는 박지윤은 14년 전으로 돌아간듯 완벽한 안무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도희 윤진이가 SNL코리아 ‘GTA코너에 출연했습니다.


도희는 15일 tvN 'SNL 코리아'의 'GTA 화이트데이' 코너에 게임 속 얼짱 여고생으로 출연해 김민교와 함께 학교를 탈출한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도희에게 반해 화이트데이를 맞아 도희에게 사탕을 전해주고 고백을 하려 했지만, 그의 마음은 잘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도희는 김민교의 엉성한 행동에 욕설을 퍼붓거나 목을 졸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박지윤 GTA 화이트데이 도희, 둘다 참 좋아" "박지윤 GTA 화이트데이 도희, 박지윤 성인식 오랫만이네" "박지윤 GTA 화이트데이 도희, 도희 귀여워서 어떡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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