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가스산업 국제협력 강화와 국내 관련업체에게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가스텍 2014'를 동북아시아 최초로 개최합니다.
쉘은 물론 엑슨모빌, 셰브런, BG그룹 등 오일메이저, 가스프롬과 같은 국영석유가스사, 관련 기구 등 44개국 383개 기업이 컨퍼런스와 전시에 참여해 100여명의 에너지업계 리더를 비롯해 약 1만5000명이 방문합니다.
가스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한 국내 가스산업 기술과 제품 홍보로 신규 판로 개척,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가 제공되고, 해양액화플랜트와 LNG 벙커링 등 미래 산업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울러 경제적 파급효과는 직접생산효과 약 389억원, 간접생산효과 236억원 등 총 62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6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와 전시산업, 숙박, 운수 및 관광산업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것으로 가사공사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쉘은 물론 엑슨모빌, 셰브런, BG그룹 등 오일메이저, 가스프롬과 같은 국영석유가스사, 관련 기구 등 44개국 383개 기업이 컨퍼런스와 전시에 참여해 100여명의 에너지업계 리더를 비롯해 약 1만5000명이 방문합니다.
가스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한 국내 가스산업 기술과 제품 홍보로 신규 판로 개척,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가 제공되고, 해양액화플랜트와 LNG 벙커링 등 미래 산업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울러 경제적 파급효과는 직접생산효과 약 389억원, 간접생산효과 236억원 등 총 62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6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와 전시산업, 숙박, 운수 및 관광산업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것으로 가사공사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