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소정, “새로운 남자가 좋아” 장지우에게 ‘굴욕’ 선사
입력 2014-03-16 11:17 
가수 김소정이 KBS2 ‘출발 드림팀2에서 4명의 남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김소정은 16일 오전 방송된 ‘드림팀에서 쇼리, 장지우, 크리스, 제임스로부터 함께 팀이 되고 싶은 파트너로 지목됐다.
이에 김소정은 솔직히 쇼리와 하고 싶다”며 장지우도 잘하지만 이미 한 번 해봤으니, 새로운 남자랑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장지우와 김소정은 커플 수영대회에서 함께 팀을 이뤄 금메달을 딴 경험이 있다.
한편 '드림팀2'에는 장민호, 쇼리, 장지우, 크리스, 파비앙, 제임스, 창재, 브로닌, 이수정, 김소정, 권리세, 줄리앤, 지수, 하니 등이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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