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사랑, 라면CF 촬영 중 두 그릇을 뚝딱! "식탐 장난 아니야"
입력 2014-03-16 10:25 
'추사랑 라면'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들아왔다' ' 추사랑 라면'

야노시호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CF를 촬영하며 라면 두 그릇을 해치웠다고 밝혀져 화제입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모델 야노시호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추사랑이 라면CF 촬영장에서 라면 두 그릇을 뚝딱 해치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원래는 CF에 라면 먹는 장면이 없었다. 그런데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이 먹는 걸 보고 자신도 먹는다고 생각해서 라면을 달라고 했다"며 "CF 감독님이 라면 먹는 장면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또 그는 "평소 집에 요구르트, 바나나, 낫또 등이 쌓였있다"며 추사랑의 식탐을 알렸습니다.

추사랑의 식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라면 CF, 직접 보면 더 귀여울 듯", "추사랑 식탐, 장난 아니구나", "사랑이가 탐스럽게 먹긴 하지", "추사랑 라면, 먹는거 보면 나도 먹고 싶을 듯"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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