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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박성광, 혼자 산다더니 49평 럭셔리 아파트…"완전 반전!"
입력 2014-03-16 10:23 
사진=KBS인간의조건


인간의 조건 박성광

박성광의 싱글 하우스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15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제작진은 '멤버들 집에 방문해 안 쓰는 물건을 찾아 보시오'라는 미션을 멤버들에게 제시했습니다. 멤버들은 필요없는 물건을 찾아서 바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좋은 일에 쓰기로 입을 모았습니다.

멤버들이 처음 찾은 집은 박성광의 집입니다. 박성광은 부모님과 함께 살던 49평 크기의 예전 집에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박성광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은 넓고 쾌적한 공간에 감탄했습니다.


박성광은 한 번도 안 입은 트레이닝복, 중학교 시절에 산 멜빵바지, 선물 받은 가방, 자전거 헬멧 등을 바자회에 내놨습니다.

인간의 조건 박성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박성광, 박성광 의외였다” 인간의 조건 박성광, 집이 좋아서 놀랐어!” 인간의 조건 박성광, 혼자 저런 집 살면 쓸쓸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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