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폭설에 뒤덮인 신호등 , 불빛 알아볼 수 없어 `위험천만`
입력 2014-03-16 09:45 

눈에 뒤덮인 신호등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들이 눈에 뒤덮인 신호등으로 인해 빨간불을 보지 못한채 달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최근 미국 오하이오주에 눈폭풍이 몰아쳤기 때문이다.
미국 당국은 현재 신호등에 쌓인 눈치우기에 열중하고 있다. 몇몇 도시에선 이런 수고를 덜기위해 LED 신호등으로 바꾸고 있다고 알려졌다.
눈에 뒤덮인 신호등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에 뒤덮인 신호등, 사고 나겠다", "눈에 뒤덮인 신호등, 얼른 치우던가 하지", "눈에 뒤덮인 신호등, 왜 저기에만 동그랗게 쌓여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MBN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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