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루 지드래곤 통화, 끊임없는 지드래곤앓이
입력 2014-03-16 07:56 
하루 지드래곤 통화
하루 지드래곤 통화

최근 진행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타블로의 딸 하루는 시리얼로 아침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던 하루는 시리얼 과자를 타블로에게 건네며 "이 과자 지용이 삼촌에게 먹었는지 물어봐요"라며 지드래곤 과의 통화를 제안했다.

딸바보 타블로는 곧바로 지드래곤에게 전화를 걸어 "빨간색, 초록색 들어있는 과자를 먹어본 적 있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지드래곤앓이 하루에게 타블로는 직접 이야기 해보라며 전화기를 건넸지만, 하루는 두 귀를 막으며 부끄러운 듯 통화를 거절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지드래곤과의 통화를 두고 밀당을 하는 하루의 모습이 그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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