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코닝, 폐수 재활용 확대공정 개발
입력 2007-02-01 11:27  | 수정 2007-02-01 11:27
삼성코닝정밀유리는 폐수를 재활용해 반도체 등의 미세 불순물을 제거할 때 사용되는 '초순수'의 생산율을 높이는 공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초순수는 물 속의 염분이나 미생물 등의 불순물을 제거한 물로, 주로 LCD와 반도체 등의 초정밀 제조 공정에서 사용됩니다.
삼성코닝은 이번 공정 개발로 연간 100억원 이상의 초순수 제조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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