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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 미스콜' 제목부터 야해~ "한규리 풍만한 가슴에 안기고 싶어?"
입력 2014-03-15 14:23 
나가요 미스콜 / 사진=한규리 미투데이


'나가요 미스콜' 제목부터 야해~ "한규리 풍만한 가슴에 안기고 싶어?"

'나가요 미스콜'

한동호 감독의 영화 '나가요 미스콜'에 출연한 한규리가 셀카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한규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영화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과 셀카 사진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한규리는 '나가요 미스콜'에서 과거 화류계를 휘어잡던 '미스 고'역으로 출연한 배우로, 사진 속 그는 타이트한 빨간색 미니 드레스와 빨간 구두를 신어 섹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앞서 지난 5일에도 "'나가요 미스콜' 포스터 촬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셀카 사진을 공개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안기고 싶다"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영화 제목부터 자극적이다"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빨간 원피스가 섹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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