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하 박찬숙 언급, "새로운 가족 생겨 좋더라"…깜짝!
입력 2014-03-15 13:48 
이영하 박찬숙 언급/ 사진=KBS2'1대100'


이영하 박찬숙 언급, "새로운 가족 생겨 좋더라"…깜짝!

'박찬숙'

배우 이영하가 가상 재혼 프로그램 상대인 박찬숙을 언급해 화제입니다.

지난11일 오후 방송된 KBS2'1대100'에서는 이영하가 출연해 퀴즈실력을 발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이영하는 "많이 긴장되서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약을 먹고 왔다"며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MC가 "준비를 하고 왔다는 건 누군가에게 잘 보여주기 위함이냐" 라고 묻자 이영하는 "누구한테 잘 보인다기보다 지금쯤이면 아마 박찬숙씨가 보고 있을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이영하는 "제가 아들만 둘이 있는데 아들 한 명뿐만 아니라 딸이 생기니까 좋더라" 고 새로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영하 박찬숙 언급'에 대해 누리꾼들은 "박찬숙, 이영하랑 가상 재혼 잘어울리던데" "박찬숙, 전 농구선수였구나" "박찬숙, 이영하랑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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