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합참, 설 전후 '민통선 출입' 간소화
입력 2007-02-01 10:42  | 수정 2007-02-01 10:42
합동참모본부는 '설'을 앞두고 오는 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성묘객들을 위해 '민간인통제선' 북쪽지역에 대한 출입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성묘객들은 통제초소에서 간단한 신분 확인 절차만 거치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출입이 가능합니다.
합참은 성묘 지원 기간에 안내 병력은 물론, 지뢰매설 지역 등 위험지역에 경계병도 함께 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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