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참여정부 주택정책 만족도 '최하위'
입력 2007-02-01 09:37  | 수정 2007-02-01 18:03
부동산학과 교수와 건교부 6급 이상 공무원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1980년 이후 정부의 주택정책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참여정부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전광섭 주거복지연대 전문위원은 박사학위 논문을 통해 참여정부의 주택정책 만족도가 7점 만점에 2.59점을 얻어 최하위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중에는 5공화국 정부의 주택정책이 3.64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노태우 정부와 김대중 정부, 김영삼 정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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