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풀하우스’ 장영란 “친정 아버지가 남편 놓칠까봐 혼인신고 서둘러”
입력 2014-03-14 21:36 
사진=KBS 풀하우스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친정 아버지 덕분에 혼인신고를 한 사연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는 결혼 후 혼인신고 시기를 두고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

기혼자인 장영란은 사실 전 유행에 따라서 혼인신고를 천천히 하려고 했고 남편은 아예 혼인신고 생각이 없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근데 친정 아버지가 성화를 부려서, 신랑이 도망갈까 봐 그런 것 같다”며 친정 아버지 덕분에 빠르게 혼인신고를 하게 됐음을 밝혔다.

특히 장영란은 아버지 고마워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ulcu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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