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선주자 지지율 모두 소폭 상승
입력 2007-02-01 09:02  | 수정 2007-02-01 09:02
고건 전 국무총리 불출마 선언 이후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비롯해 모든 대선주자들의 지지율이 조금씩 올랐습니다.
동아일보와 코리아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이명박 전 시장이 46.4%로 대선주자 선호 1위를 차지했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5.8%,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3.3%,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2.2%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고건 전 총리 지지층이 비교적 고르게 분산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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