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하원 '위안부 결의안' 다시 제출
입력 2007-02-01 07:37  | 수정 2007-02-01 07:37
지난해 미 하원 본회의 상정이 무산됐던 종군위안부 결의안이 다시 제출됐습니다.
결의안을 주도한 일본계 마이크 혼다 의원은 민주, 공화 의원 6명의 공동 서명을 받아 결의안을 냈다고 의회 소식통이 말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일본 정부가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역사적 책임을 인정하고, 이를 토대로 현재와 미래 세대를 교육해야 한다고 촉구한 지난해 결의안과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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