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로존 실업률 7.5%...13년래 최저
입력 2007-02-01 04:37  | 수정 2007-02-01 08:15
유로화 단일통화지역인 유로존 12개국의 실업률이 강한 경제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7.5%로 1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연합 EU 통계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 12개국의 지난 해 12월 실업률은 7.5%로 전월에 비해 0.1%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는 1년 전의 8.4%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지난 1993년이래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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