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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111’ 한성호 대표, 엔플라잉 강아지 짱돌 향해 ‘아빠 미소’
입력 2014-03-14 01:05 
‘청담동 111’ 한성호 대표가 엔플라잉의 강아지 짱돌에게 푹 빠졌다. 사진=청담동 111
[MBN스타 안성은 기자] ‘청담동 111 한성호 대표가 엔플라잉의 강아지 짱돌에게 푹 빠졌다.

13일 tvN 리얼 프로그램 ‘청담동 111-N.flying(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이하 ‘청담동111)이 첫 방송됐다. ‘청담동 111은 신인밴드 엔플라잉(N.Flying)의 데뷔기를 담은 방송.

이날 살림 장만을 위해 시장을 찾은 엔플라잉 멤버들은 강아지를 구입한다.

이들은 강아지와 함께할 숙소 생활에 들떠 있다. 그러나 이들의 바람은 단순한 꿈이었다.


‘마녀 김영선 이사가 강아지 짱돌의 존재를 알게 되며 압수를 당한 것. 김영선 이사는 이 사실을 보고하기 위해 짱돌과 함께 한 대표의 방을 찾는다.

강아지의 귀여움에 흠뻑 빠진 한 대표는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그는 짱돌을 데리고 나가려는 김영선 이사에게 지금 내 품에서 잠들었지 않냐”고 말한다.

이후 짱돌과 함께 방에 남은 한성호 대표는 함께 식사를 하고, 대화를 하는 등의 위엄을 버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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