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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111’ 엔플라잉, 매니저부터 숙소까지…데뷔 본격 준비
입력 2014-03-14 00:40 
‘청담동 111’ 엔플라잉이 데뷔에 박차를 가했다. 사진=청담동111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청담동 111 엔플라잉이 데뷔에 박차를 가했다.

13일 tvN 리얼 프로그램 ‘청담동 111-N.flying(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이하 ‘청담동111)이 첫 방송됐다. ‘청담동 111은 신인밴드 엔플라잉(N.Flying)의 데뷔기를 담은 방송.

이날 한성호 대표는 일본에서 활동 중이던 엔플라잉 멤버들을 한국으로 불렀다. 한국에서 정식 데뷔를 앞둔 엔플라잉을 위해 한 대표는 전폭적인 지지를 보낼 각오를 내비쳤다.

엔플라잉 멤버들에게 처음으로 전담 매니저를 배정해줬으며 쾌적한 실내의 숙소까지 제공했다.

엔플라잉의 매니저를 맡게 된 이승희 매니저는 당근과 채찍을 함께 주고 싶지만 일단은 채찍 위주로 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각오와 달리 금방 멤버들에게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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