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반도체 분야는 국내 전체수출비중의 11%를 차지하며 수출에 큰 견인차 역할을 했는데요.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은 윈도비스타 영향으로 반도체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시장 전망을 밝게 내다봤습니다.
김명래 기자입니다.
황 사장은 반도체 업계 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07'에서 MS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비스타가 반도체 분야의 성장에 한 몫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윈도 비스타는 향상된 그래픽 지원 기술이 도입됐기 때문에 그래픽 메모리 등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란 것입니다.
황사장은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 시장에 퓨전 메모리 신제품을 많이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퓨전 메모리 분야는 올해 가장 큰 폭의 성장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60나노 D램의 양산 시기와 관련해서는 조만간 관련 내용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사장은 지난해 우리 나라 수출이 3천억달러를 돌파했으며 이 가운데 반도체의 수출비중이 11%로 수출에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올해 반도체 분야의 전망이 밝아 지난해 반도체 수출 374억달러에 이어 올해는 4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bn뉴스 김명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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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은 윈도비스타 영향으로 반도체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시장 전망을 밝게 내다봤습니다.
김명래 기자입니다.
황 사장은 반도체 업계 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07'에서 MS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비스타가 반도체 분야의 성장에 한 몫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윈도 비스타는 향상된 그래픽 지원 기술이 도입됐기 때문에 그래픽 메모리 등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란 것입니다.
황사장은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 시장에 퓨전 메모리 신제품을 많이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퓨전 메모리 분야는 올해 가장 큰 폭의 성장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60나노 D램의 양산 시기와 관련해서는 조만간 관련 내용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사장은 지난해 우리 나라 수출이 3천억달러를 돌파했으며 이 가운데 반도체의 수출비중이 11%로 수출에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올해 반도체 분야의 전망이 밝아 지난해 반도체 수출 374억달러에 이어 올해는 4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bn뉴스 김명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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