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민 외교통상부 한미 FTA 기획단장은 고위급 회담에서 핵심 현안의 빅딜이 추진되더라도 쇠고기는 함께 풀 사안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단장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쇠고기 문제는 고위급 회담이 아닌 별도의 협상채널을 통해 풀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위급 회담은 장관급 수준에서 이뤄질 것이며 우리측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미국측은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정도를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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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장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쇠고기 문제는 고위급 회담이 아닌 별도의 협상채널을 통해 풀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위급 회담은 장관급 수준에서 이뤄질 것이며 우리측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미국측은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정도를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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