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쓰리데이즈`, 4회까지 광고 완판
입력 2014-03-13 15:24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가 광고 시장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쓰리데이즈' 제작사 골든썸픽쳐스에 따르면 '쓰리데이즈'는 이날 오후 방송분까지 광고가 완판됐다.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에 일찌감치 1, 2회 광고가 완판돼 기대감을 반영했던 드라마는 2주 방송 분량인 3, 4회 광고가 모두 팔렸다.
제작사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엄청난 호응에 대한 영향으로 광고가 완판됐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쓰리데이즈'는 앞서 중국에서도 높은 금액으로 수출됐다. 전작 '별에서 온 그대' 회당 금액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쓰리데이즈'가 얼마만큼 더 높은 인기를 얻을 지 관심이 쏠린다.
'쓰리데이즈'는 3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 이동휘(손현주)의 이야기와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호관 한태경(박유천)의 이야기를 담는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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