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마카오에 출현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외교소식통들은 미국의 대북 금융제재로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에 2천400만 달러의 북한관련 계좌가 동결된 가운데 베이징에서 시작된 북·미 금융실무회담과 관련해 김씨가 마카오로 왔을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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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소식통들은 미국의 대북 금융제재로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에 2천400만 달러의 북한관련 계좌가 동결된 가운데 베이징에서 시작된 북·미 금융실무회담과 관련해 김씨가 마카오로 왔을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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