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감독 장 마크 발레)이 개봉 2주차에도 불구하고 다양성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지난 11일 ‘만신, ‘조난자들 등 한국영화는 물론 다수의 경쟁작과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다양성 영화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매김했다.
이에 대해 배급사 관계자는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를 주·조연상을 휩쓴 두 배우 매튜 매커너히와 자레드 레토의 파격적인 연기력과 환상적인 호흡 덕분"이라며 "또 작품이 안겨 주는 강렬한 인생에 대한 울림이 관객들에게 단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해석했다.
한편,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HIV 바이러스 감염으로 30일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남자가, 그에게 등 돌린 세상에 맞서며 7년을 더 살았던 기적 같은 실화를 다룬 영화로 지난 6일 개봉됐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지난 11일 ‘만신, ‘조난자들 등 한국영화는 물론 다수의 경쟁작과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다양성 영화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매김했다.
이에 대해 배급사 관계자는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를 주·조연상을 휩쓴 두 배우 매튜 매커너히와 자레드 레토의 파격적인 연기력과 환상적인 호흡 덕분"이라며 "또 작품이 안겨 주는 강렬한 인생에 대한 울림이 관객들에게 단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해석했다.
한편,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HIV 바이러스 감염으로 30일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남자가, 그에게 등 돌린 세상에 맞서며 7년을 더 살았던 기적 같은 실화를 다룬 영화로 지난 6일 개봉됐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