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오는 14일 오후 9시부터 17일 오전 7시까지 보험 관련 금융거래를 일시 중단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운 IT시스템 구축에 따른 교체작업 때문이다.
이 기간 동안 NH농협손보 고객은 인터넷 사이버창구(www.nhfire.co.kr)를 이용한 금융거래를 할 수 없다. 농협의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텔레뱅킹, 자동화기기를 통한 NH농협손보 관련 거래도 제한된다.
금융거래 중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손보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1644-90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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