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스피어, 대규모 모바일 MMORPG가 온다 "출시부터 화제 만발"

아크스피어, 대규모 모바일 MMORPG가 온다 "출시부터 화제 만발"

'아크스피어'

대형 모바일 게임 ‘아크스피어가 출시됐습니다.

12일 '아크스피어' 제작사 위메이드는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가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아크스피어'는 위메이드가 3년의 제작기간을 투입해 만든 모바일 MMORPG로 방대한 콘텐츠와 핑거 스킬을 통한 조작의 재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파티플레이'를 비롯, 대규모 필드 사냥과 집단 전투 시스템, 4000여종에 달하는 아이템, 1600종 이상의 퀘스트, 100종의 클래스 스킬, 130종 이상의 풍부한 외형 변경 장비, 660종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메이드는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간편 채팅' 기능을 도입해 게임상의 친구들과 손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게임 로그인 시 위미(weme) ID는 물론,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플러스 등 다양한 계정을 지원해 접근성을 강화했습니다.

'아크스피어' 측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수많은 담금질을 거쳐 마침내 여러분들께 선보이게 돼 기쁘다" 며 "'아크스피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크스피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크스피어, 이제 mmorpg도 휴대폰으로 하는 시대" "아크스피어, 재밌겠다" "아크스피어, 친구들 초대 보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