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강석이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강석은 1,2차 레이스 합계 70초30을 기록해 대표팀 맏형 이규혁을 0.2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딴 것은 지난 1996년 하얼빈대회 때 제갈성렬이 1위를 차지한 이후 11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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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은 1,2차 레이스 합계 70초30을 기록해 대표팀 맏형 이규혁을 0.2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딴 것은 지난 1996년 하얼빈대회 때 제갈성렬이 1위를 차지한 이후 11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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