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아제약, 지난해 영업이익 16억원…전년比 66%↑
입력 2014-03-11 17:56 

조아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6억4700만원으로 전년대비 66.4%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8% 늘어난 439억13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4% 뛴 17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적극적인 영업마케팅으로 주요 제품의 매출액이 증가한 동시에 판관비 절감 등 고비용 구조의 해소 노력으로 실적이 개선됐다"며 "향후에는 주력시장인 일반의약품을 필두로 전문의약품 매출을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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