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그룹이 그룹 출범후 첫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김정웅 건설부문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한 최재범 씨를 건설부문 부회장으로 영입했습니다.
한국종합기술 이강록 사장은 건설부문 사장에, 조선부문 박규원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한진중공업은 환율과 유가불안 등 외부환경 변화에 따른 경영환경을 타개할 수 있는 적극성과 추진력, 글로벌 경쟁력이 인사의 기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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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에서 김정웅 건설부문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한 최재범 씨를 건설부문 부회장으로 영입했습니다.
한국종합기술 이강록 사장은 건설부문 사장에, 조선부문 박규원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한진중공업은 환율과 유가불안 등 외부환경 변화에 따른 경영환경을 타개할 수 있는 적극성과 추진력, 글로벌 경쟁력이 인사의 기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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