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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송지수 커플 4월12일 웨딩마치 울린다
입력 2014-03-11 11:19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24)과 배우 송지수(20)가 4월 12일 결혼한다.
11일 청춘뮤직에 따르면 장범준은 오는 4월 12일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관계자는 현재 분주하고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최측근에게만 청첩장을 돌리고 있다. 현재로서는 식장 및 시간을 공개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달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송지수는 임신 5개월째다.
앞서 장범준은 지난해 12월 16일 버스커버스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원래 군대 가려던 계획을 잠시 미루고 2년 정도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내년 봄 결혼하게 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장범준은 Mnet ‘슈퍼스타K3에 버스커버스커로 출전, 준우승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2012년 겨울, 송지수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송지수는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와 MBC ‘그대 없인 못살아에 출연했다. 가수 셰인의 ‘너를 본다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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