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콩고 무장세력 지도자 국제 재판
입력 2007-01-30 14:57  | 수정 2007-01-30 14:57
국제형사재판소 ICC가 지난 2002년 설립 이래 처음 정식 재판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국제형사재판소는 콩고민주공화국 무장세력 지도자 토마스 루방가를 소년병 모집과 관련된 3가지 혐의로 정식 재판에 회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형사재판소가 전범을 정식재판에 회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루방가에 대한 첫 공판은 연말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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