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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김소현 손준호, 육아 소신 밝혀…'뭉클'
입력 2014-03-10 21:48 
'김소현' '손준호' 사진=SBS


'김소현' '손준호'

‘오마베 김소현이 확고한 육아철학을 공개했습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주안이를 돌볼 부모님을 불러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김소현은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한 후 부모님에게 주안이를 부탁한 뒤, 손준호와 함께 방에 들어가 노래 연습을 했습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둘 다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육아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


김소현은 이를 ‘가족육아를 통해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김소현의 부모님은 인터뷰를 통해 딸이 종종 이렇게 가족에게 주안이를 부탁한다. 육아도우미를 쓰는 것을 딸이 싫어한다. 요즘엔 너무 바쁜 것 같아 잠시만 도우미를 쓰자고 해도 말을 안듣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소현은 (아무리 바빠도)가족 안에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부족하더라도 가족이니까 주안이를 더 예쁘게 키워줄 수 있을 거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오마베 김소현 손준호, 가족이 제일 좋지" "오마베 김소현 손준호, 김소현 정말 바쁠듯" "오마베 김소현 손준호, 김소현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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