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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금연여행, 최고의 1분 20.4% 기록…시청률 1위!
입력 2014-03-10 17:15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가 마침내 정상을 차지했다.

‘1박2일이 순간 최고시청률 20.4%(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1위에 등극함과 동시에, 광고까지 완판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의주인공은 ‘4차원 막내 정준영이었다.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이 함께 하는 ‘1박2일은 지난 9일 방송에서 멤버들의 건강을 위해 ‘새봄맞이 금연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고, 폭풍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내며 국민예능의 저력을 과시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1박2일은 전국 기준 15.4%, 수도권 기준 16.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방송 내내 ‘4차원 행보를 이어간 요물막내 정준영이 담배탐지견 칸토스의 위용 앞에서 벌벌 떨며 검사를 받는 모습은 수도권 기준 20.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번 금연여행 1편의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이번 금연여행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정준영이 담배탐지견 칸토스를 만나 갑자기 긴장을 하며 벌벌 떠는 장면으로 방송 후반 웃음의 정점을 찍으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정준영은 제작진의 눈을피해 몰래 룰을 어겼고, 칸토스에게 덜미를 잡혀 웃음을 자아냈다.

시즌3 론칭 후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든 ‘1박2일은 새로운 친구와 새롭게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순간과, 잃어버린 친구를 되찾은 듯한 기쁨을 보여주며 폭풍 호평을 받고 있다.
‘1박2일은 멤버들의 건강까지 알뜰살뜰하게 챙긴 이번 금연여행처럼, 제작진의 ‘발상의 전환과 한층 친해진 멤버들의 처절한 투혼이 더해져 ‘1박2일 고유의 색깔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웃음이 더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시청률 1위, 광고 완판 겹경사를 맞은 ‘1박2일은 오는 16일에 ‘새봄맞이 금연여행 2편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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