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권신청 인터넷 예약제 시범 시행
입력 2007-01-30 12:07  | 수정 2007-01-30 14:04
외교통상부는 여권 신청을 위해 장시간 줄을 서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인터넷 여권신청 예약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 다음달부터 서울에서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서울시내 18개 여권발급 대행기관에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다음달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며 민원인들은 예약시스템 초기화면이나 외교부와 각 구청 홈페이지 여권 안내 섹션을 통해 예약신청을 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여권 신청자들은 예약시스템 초기화면에 들어가 편리한 여권 발급 대행기관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으며, 특정일자에 예약이 가능한 접수기관을 검색해 예약할 수도 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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