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의명곡 강부자, 김태우와 한 팀으로 애창곡…박수갈채
입력 2014-03-10 14:25 
배우 강부자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한다는 ‘배우 특집 해피투게더로 꾸며져 가수들이 각각 배우와 팀을 이뤄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가수 김태우는 배우 강부자와 팀을 이뤄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부자는 자신들이 첫 순서로 뽑히자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으면서도 김연아가 받았던 그런 판정이 안 되기를 바란다”며 입담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에서 강부자와 김태우는 강부자의 애창곡인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를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부자-김태우, 양희경-백퍼센트, 김준호-바다, 오만석-홍경민, 홍은희-이세준(유리상자), 이지훈-에일리가 팀을 이뤄 경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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