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집단 휴진, `문 여는 병원 찾기`…앱·콜 이용하자
입력 2014-03-10 14:17  | 수정 2014-03-11 20:24

대한의사협회가 10일 하루 동안 집단 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병원 확인 방법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복지부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전국 시도 1680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정보를 전화와 홈페이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현황은 보건복지콜센터(129)와 소방방재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국민건강보험공단콜센터(1577-10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콜센터(1644-2000)에 문의하면 된다.
또 복지부 우리동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찾기 홈페이지와 중앙응급의료센터 E-gen(www.e-gen .or.kr),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와 애플 OS인 iOS의 앱장터인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스트폰용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으면 조회할 수 있다.
'오늘 집단 휴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늘 집단 휴진, 문 여는 병원 찾기 쉬운데?" "오늘 집단 휴진, 문 여는 병원 찾기만 알아두면 문제 없겠네" "오늘 집단 휴진, 문 여는 병원 찾기 있어서 맘이 편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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