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재용 아나운서, ‘기분좋은날’ 2주 녹화 불참…“무슨 일?”
입력 2014-03-10 14:03 
MBC ‘기분좋은날 MC 이재용 아나운서가 2주간 자리를 비운다.

이재용 아나운서를 대신해 김대호 아나운서가 지난달 27일 방송부터 ‘기분좋은날 진행을 맡고 있다.
당시 김대호 아나운서는 이재용 아나운서가 2주 동안 어딜 잠깐 다녀오게 돼 내가 잠깐 나오게 됐다”고 이유를 밝히며 이재용 아나운서를 대신해 2주 동안 여러분의 ‘기분 좋은 날을 책임지도록 하겠다. 예뻐해달라”고 인사하며 각오를 전했다.
‘기분좋은날의 터줏대감 이재용 아나운서의 갑작스러운 녹화 불참에 시청자들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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