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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키 유닛 투하트, 첫 앨범 발매 ‘Delicious’ ‘관심 집중’
입력 2014-03-10 13:08 

인피니트 우현과 샤이니 키가 뭉친 ‘투하트가 시작을 알렸다.
인피니트 우현과 샤이니 키의 만남으로 연일 화제가 되어온 하이브리드 콜라보레이션 듀오 투하트가 10일 정오 ‘The 1st Mini Album을 공개했다.
투하트의 ‘The 1st Mini Album은 우현과 키뿐만 아니라 인피니트와 샤이니의 스태프가 뭉쳐 만들어낸 2014년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으로, 듀오 결성 발표 이후 높은 기대를 받는 첫 작품이다.
80년대 빈티지 스타일을 우현과 키의 언밸런스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재해석해 냈으며 듀오 결성을 통해 첫 공개되는 두 보컬의 색다른 어우러짐이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타이틀곡 ‘Delicious는 앞선 티저 영상을 통해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매력적인 곡임을 입증했다. ‘Man in love, ‘추격자 등을 만든 히트메이커 스윗튠과 샤이니의 ‘아.미.고 등 감각적인 트랙을 만들기로 유명한 작곡가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의 최초 합작곡으로 기대를 더한다.
‘Delicious의 뮤직비디오 또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우현과 키가 어린 아이에서 소년, 그리고 청년이 되어 가는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하며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앨범 발매와 함께 개최되는 쇼케이스에서 최초로 공개된 후 오후 8시 온라인에 공개 된다.
투하트의 ‘The 1st Mini Album은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실렸다.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비비드한 느낌의 Intro, 엠씨더맥스 제이윤이 참여한 ‘미로(迷路), 80년대를 대표하는 포크팝 듀오 어떤날의 ‘출발을 투하트 만의 색으로 리메이크한 곡 등 전 수록곡이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투하트는 앨범 발매일인 10일 저녁 7시 쇼케이스를 통해 첫 무대를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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