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경찰서는 인터넷상에서 고가의 패딩점퍼를 저렴하게 판다고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로 23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물품거래사이트에 '외국 유명상표 패딩점퍼를 한정판으로 판다'는 글을 올려 15명에게 400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 씨는 경찰조사에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서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물품거래사이트에 '외국 유명상표 패딩점퍼를 한정판으로 판다'는 글을 올려 15명에게 400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 씨는 경찰조사에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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