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집 공개, 전원 주택 혼자 관리?

배우 김청이 집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김청이 봄맞이 정원 대청소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넓은 정원이 있는 전원주택을 소개한 그는 "이 넓은 정원을 혼자서 관리하느냐"는 질문에 "직업 특성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정원 놀이를 한다"고 대답했다.
공개된 김청의 집 내부는 높은 천장과 통유리 등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이뤄졌다. 또 김청의 취향을 반영하는 장식품들이 곳곳에 놓여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