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더 베이직하우스, 스포츠 캐주얼 `리그` 출범
입력 2014-03-10 09:33 

더 베이직하우스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리그(rrig)'를 지난 7일 롯데 명동 영플라자에 입점했다고 10일 전했다.
리그는 더 베이직 하우스가 내놓은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 '어반 스포티브 라이프스타일(Urban Sportive Life style: 도시형 스포츠 라이프스타일)'라는 콘셉트를 추구한다.
스포츠에 적합한 신축성, 방수, 상품 등의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현대적으로 디자인된 의류를 내놔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리그는 이달부터 롯데 명동 영플라자점 단독 매장과 전국 베이직하우스 7개 매장(롯데백화점 안양점, 명동 직영 매장, 수유점 직영 매장, 동탄메타폴리스 직영매장, 광주 충장로 직영매장, 서면 지하 직영 매장, 부산대 직영 매장) 내에서 만날 수 있다.

리그 관계자는 "현대인들이 운동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리그는 운동을 위한 번거로움을 줄여 많은 이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그 홈페이지 (https://www.rri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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