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8천만원대 레지던스 살까, 5억대 상가 살까?
입력 2014-03-10 09:16 
제주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10여분 거리에 위치한 레지던스형 오피스텔 ‘아빌로스가 운영사 보유분 5세대를 특별공급한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신천역 2번 출구 트리지움 단지내상가에 홍보관이 마련된 '아빌로스 의 장점은 첫째, 이미 지난 1월 준공이 났기 때문에 공급처에 대한 신뢰성에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둘째는 본격적인 객실 가동도 두달 남짓 남아 있어 투자금 회수 시점이 현재 공급 물량중 가장 빨라 몇 년에 걸쳤던 투자 대기시간도 필요없다.
셋째, 3.3㎡당 가격은 680만원부터 공급되다보니 최근 공급중인 여타 상품군과 비교해 보면 3.3㎡당 200만~300만원대 이상 가격 차가 날 만큼 분양가 경쟁력도 높다.

넷째, '아빌로스'는 투자후 관리가 편리하다. 제주도는 국내외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맞아 성수기, 극성수기등 두 타입으로 크게 나눌만큼 객실 가동률에 대한 염려도 거의 없다.
특히 기존 오피스텔처럼 입주자를 직접 만나 관리할 필요도 없고 1~2년 단위로 새로운 입주자를 찾을 필요도 없다. 유지보수나 부동산 중개 수수료등 추가비용에 대한 부담도 없다.
실투자금도 지나치게 차입할 필요 없는 적정한 수준으로 따져 8천~9천만원대면 충분하다.
한편, ‘아빌로스는 상가의 경우도 투자성이 좋다. 현재‘롯데리아 및 ‘탐앤탐스로 독점 입점 확정된 상가를 분양중이다.
호실당 실투자금은 대출없이 각각 5억~6억원대 수준이다. 잔금납부후 5월부터 수익이 바로 발생한다.
한편‘아빌로스가 입지하는 삼화지구는 제주시 최대의 주거단지다. 일주도로, 연삼로, 번영로 등과 인접해 구제주와 신제주 접근이 편리하다.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등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것도 이점이다. 유동인구와 1만여세대에 달하는 배후수요, 상층부 모든 객실 이용 고정고객 확보가 용이하다.
주거환경도 편리해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뉴월마트등 생활편의시설과 근린공원, 원당봉, 별도봉등이 주변에 있고 도보 10분거리에 삼양검은모래해수욕장이 있어 일반인, 중국인등 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의 유입이 기대되는 입지다. 02-2141-0661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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