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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TOP8 결정 무대에도 2위 기록
입력 2014-03-10 07:58 
사진= 일요일이좋다 방송캡처
[MBN스타 김나영 기자] ‘일요일이 좋다‘가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K팝스타3)의 시청률은 11.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2%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K팝스타3에서는 생방송에 진출하는 TOP8가 결정됐다. 한희준, 장한나, 배민아, 권진아, 짜리몽땅, 알맹, 버나드박, 샘김이 TOP8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어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가수 비와 배우 김우빈이 출연한 특집이 그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카리스마있는 모습과 달리 게임에서 노란 캥거루 옷을 입고 높이뛰기를 하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은 11.1%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는 12.8%를 각각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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